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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배TV속의 마을은 어떨까? 항상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찬 하지만, 모든 세상이 흑백이다.
TV드라마 플레전트빌에 흠뻑 빠진 주인공이 흑백세상으로 가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결국에는 사랑으로 세상은 변화하게 되고, 사랑의 힘으로 흑백 세상은 컬러로 변화된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같이...

트루먼 쑈. 작은 한 마을에서 자라서 직장도 갖고 결혼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트루먼. 하지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망으로 마을을 떠나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뭔가 매일 반복적인 똑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이 모든것은  TV 드라마 각본처럼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트루먼만이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트루먼쑈를 보고 난 느낌은 어떻게 한 인간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안타깝다...

둘다 어찌보면 TV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요즘 4학년, 2학년생이 두 아이는 신문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NIE라고 하지요) 처음엔 공부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재미있어한다. 두 영화를 보고 각각 어떤 느낌이었는지, 서로 어떻게 달랐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이야기해보고 써보는 것도 좋은거 같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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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mp3 오디오로 듣고 쓰기를 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http://www.listen-and-write.com
자동으로 문장을 구간별로 반복해주어서 계속 들으면서 받아적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올바르게 입력한 문장만 표시되므로 잘 들리지 않는 단어가 무엇인지 쉽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점이 좋다.
dictation 으로 영어공부를 해볼 생각이라면 함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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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가족영화로 쿨러닝을 소개하였다.
눈도 내리지 않고, 작은 나라에서나 나올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1월 14일 뉴스에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처음으로 국제대회 수상을 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연습할 여건도 전혀 없었으며, 미국 현지에 가서 봅슬레이를 빌려서 한 것등 정말 영화 쿨러닝과 똑같은 일이 한국선수들에게도 일어난 것이다. 이미 영화에서 그런 힘든과정을 보았던지라 스포츠 뉴스에서 그런 소식을 접하는 순간 한국 봅슬레이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게 지내왔을지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에게 박수를 전하고 싶다......짝짝짝....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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