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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고는 구경도 못했던 자마이카의 젊은 선수들의 자신의 목표를 만들고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육상으로 올림픽 출전을 하고자 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각오로 눈도 없는 자마이카에서 봅슬레이를 연습하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어찌보면 황당스럽기도하고 왜 저럴까 생각도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참 좋은 내용이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영화를 보고나서 아이들에게 자신감이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거 같다. 또한편 재미있는 웃음과 감동을 원한다면 한번 보시길...
쿨러닝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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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풍우치는 밤에 (あらしのよるに: Stormy Night, 2005)

전혀 친구가 될 수 없을거 같은 염소와 늑대의 찐한 우정이야기.
아름다운 영상미가 맘에 드는 만화영화이다. 딸아이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였다. 친구가 얼마나 소중하고, 우정이란 무엇인지 설명하기에는 힘들지만 그 느낌을 이해하게 해줄 수 있었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나서 바로 관련 도서를 검색해 보았더니 책으로도 나와있었다. 즉시 책을 주문하고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는 책으로 남아있다.
또한 친구와 함께 여러번 영화를 다시 보기도 하고, 처음보는 딸아이 친구들도 여지없이 훌쩍거리는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초등학생 1학년이 있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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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웹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냥 웹페이지를 말하는건가?

아래 블로그에서 아이폰의 웹어플리케이션으로 예상되는 샘플이 소개되어있다.
http://onetripblog.blogspot.com/

한마디로 정리해보면, 아이폰 화면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수행되기때문에 HTML, CSS, JavaScript 등이 표준규격으로 지원되고 AJAX또한 지원될테니 웹페이지란 웹어플리케이션,AJAX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겠지....?

물론 휴대폰에서 웹규격으로  웹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가치는 있어보인다. PC가 아닌 모바일기기의 관점에서는 보완되어야 할것이 더 많이 있지 않을까 한다.

단지 아이폰 화면크기에 맞는 웹어플리케이션이라면 접속할때마다 다운로드되는 HTML, JavaScript, 이미지등의 용량과 속도도 문제가 될것이며, 또한 패킷사용량으로 정액제가 아닌면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정액제가 아주 저렴하게 제공된다면 모를까....

WWDC2007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고 기대되는 것은 아이폰이라는 휴대폰에서 웹의 표준기술로 만들어지 웹어플리케이션이 뭔가 또다른 방법으로 최적화되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실행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것이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onetripblog에서 만든 간단한 아이폰용 웹어플리케이션이 아이폰에 어떻게 설치되고 실행될지는 소개되어있지 않으니 최종모습이 어떨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

어떠 모습일지 다음주가 기대된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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