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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OTP 서비스

인터넷 2011. 2. 11. 09:31
구글이 Google Apps 에서만 부분적으로 제공하던 2-factor 인증 서비스인 OTP를 확대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미 온라인 게임에 모바일 OTP가 적용된지 오래되었다. 한게임(한게임 U-OTP)이나 넥슨(U-OTP)과 같은 온라인 게임에 U-OTP가 적용되어 휴대폰으로 일회용번호를 확인하고 입력해야만 로그인이 가능하다.

또한 은행에서는 OTP 토큰을 나눠주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처럼 대규모 온라인 서비스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렇게 크게 OTP를 활용한 보안강화는 처음으로 보인다. 이를 계기로 전용단말기로 제공되던 OTP도 모바일 OTP로 인한 보안성과 편리성으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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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노트북을 보니 10여년전에 비슷한 제품이 떠오른다.


1998년 인터넷과 Java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회사중 하나, Sun Microsystems 가 있었다. 인터넷하면 마치 Sun의 워크스테이션이 떠오를 정도였다. Sun은 JavaStation으로 MS 윈도우즈에 도전장을 내밀것 같았다. Sun은 웹을 통해서 뭐든지 할 수 있으며, 애플릿으로 어플리케이션도 설치되는 새로운 PC출현을 알렸다. 


당시 전시회에서도 실제 제품을 볼 수 있었다. 그때 소감은 Java가 전용 하드웨어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빠르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 당시 할 수 있는 것은 넷스케이프 브라우져로 웹에 접속할 수 있었고, 자바 애플릿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정도였다. 속도나 어플리케이션 환경이 나아지겠지 했지만, 그 뒤로 더 업그레이드 되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져 버렸다.



출처: http://www.pcmag.com



2011년 인터넷을 대표하는 회사중 하나, Google 이 있다.

크롬브라우저를 운영체제로 해서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를 만들었다.

10여년전 모뎀으로 사용하던 네트워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 속도. 웹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다양한 서비스. 너무나도 일찍 나왔던 Sun의 JavaStation과 달리 이제는 뭔가 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의 컴퓨터로 다가선다.


하지만 웹으로만 되는 노트북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건 뭘까?


마치 할인점에 있는 상품들이 내게 다 필요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런 것이 없으면 할인점에 가는 맛이 안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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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모바일 결제기 기능을 확장해서 고객과 있는 곳이면 어디서라도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가 점차로 커지고 있다. 이미 아이폰 주변장치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Square 와 Intuit 가 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안드로이드 3.0 하니콤에서 결제기능을 제공하는 첫번째 어플리케이션을 Intuit가 내놓는다고 한다. 다음 주에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 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Intuit GoPayment 아이폰 케이스 형태로 만들어져서 일반 신용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기능.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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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앱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는 금융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모아보았다.
은행, 증권, 카드 분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2010년 초부터 시작하여 발표된 역순(앱스토어 등록날짜)으로 정리하였다.

2010년에는 각 금융분야에서 기본 서비스를 중심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추세였다.
국민은행, 농협, 하나은행, 현대카드, 신한카드, 키움증권 등은 부가 컨텐츠도 별도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점이 기존의 모바일 서비스와 다른 점이었다. 피처폰에서는 용량과 기능의 제한으로 금융에 관련된 핵심 기능만 제공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큰 화면과 웹과의 통합, 다양한 컨텐츠의 조합이 가능하여 부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하려는 전략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점은 [

2011년 주목해야할 100가지중 커머스 분야 10가지] 에서도 은행서비스가 다변화 될 것이라고 본 점과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2010년도에는 먼저 오픈하려는 출시경쟁이 심했지만 2011년은  컨텐츠와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iPad 어플리케이션은 큰 화면의 장점을 살려서 여러 개의 컨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형태를 갖고 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쓰기 보다는 태블릿에 최적화하는 추세는 계속 유효해 보인다. 갤럭시탭과 같이 태블릿이 여러 개의 사이즈로 분할되는 점은 문제로 보인다.

(2011년 2월 7일 기준)

은행 어플리케이션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드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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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식사중 아들이 국에서 하트를 발견했다. 

엄마가 썰어 넣은 파 하나가 하트 모양을 내고 있었다. 

아빠는 사진기를 꺼내러 간다. 

딸은 하트 주변을 젓가락으로 정리한다. 

곧이어 프린터로 출력된 사진.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장모님 생신 카드. 

마침 그날은 장모님 생신이었지요.

사소한 일상의 모습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 드렸습니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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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POS(Point-of-sale)가 점점 새로운 결제 혁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Mobile POS 시장 조사를 한 결과가 한국과는 다른 점이 흥미롭다.


설문에 따르면 조사자의 72%가 Mobile POS로 결제하는 상황을 접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Mobile POS로 결제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중 50% 사람들은 시간을 절약해주고, 43%의 사람들은 종이 영수증없이 e-mail로 영수증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간하다고 한다.


Mobile POS는 결제하려고 카운터에가서 줄을 서는 불편함을 없애준다. 상품을 보고 맘에 든 순간 그 자리에서 결제를 바로 해버린다. 애플 매장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최근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Mobile POS로 만들어주는 주변장치와 함께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는 Square 는 약2000억원의 기업가치로 평가 받고 약300억원 정도를 펀딩 받았다고 한다. Square는 요즘 매달 3만~5만개의 신규 상점이 가입한다고 한다. 대부분 현금만 받던 작은 상점들이라고 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꼽고 어플만 실행시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Mobile POS 장치를 공급하기 때문에 상점입장에서는 쉽게 가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아마도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할 모양이다.




한국의 경우 작은 가게라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신용카드 결제기를 이미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미국과 같이 혁신적인 모델로 이해하기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하지만 미국은 현금만 받는 소규모 상점이 상당히 많았다는 점을 보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PayOn 단말기와 같이 휴대폰에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있는 서비스도 있고, 휴대폰에 연결하여 대리운전과 같은 휴대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있으나 아직 크게 대중화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기존에 배달에 많이 사용되는 상황과는 다르게, 고객이 그 자리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결제한다는 서비스가 부각된다면, 한국에서도 Mobile POS의 새로운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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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NFC

커머스 2011. 1. 28. 19:02


Visa Europe 은 아이폰으로 NFC 서비스를 유럽에서 제공한다고 한다. iCarte는 아이폰 케이스로 NFC 태그와 리더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NFC 단말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이지만 이러한 중간단계의 제품들이 시장을 먼저 진입하고 있다.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낼지는 모르겠으나 NFC 시장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근데 이런 주변기기를 고객이 먼저 구매할까? 

Visa Europe, Wireless Dynamics bring contactless paymentsto iPhone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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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어이다. 즉, 핵심은 상호간의 새로운 통신 방식이라는 점이다. NFC라는 근접 통신기술을 응용한 사례가 신용카드를 긁지 않아도 갖다 대기만 해도 결제가 되는것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아마도 요즘 NFC가 관심을 많이 받는 이유는 결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근데 정말 NFC결제말고 뭐더 새로운 것이 없을까?

기존의 통신과 무엇이 다른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비슷한 기술로는 Bluetooth, 적외선통신 등이 있다. 최근 휴대폰이나 헤드폰 등에 사용되고 있다. 그럼 무엇이 좋길래 NFC가 경쟁력이 있을까? 아마도 쉬운 사용방법이 아닐까 한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 각 기술로 인해서 나올 수 있는 차이점은 사용법이 빠르고 쉬운점일 것이다.

각 기술의 여러가지 특징 중 사용성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초기 접속방법과 속도이다.
   NFC  IrDA  블루투스
 셋업타임  0.01초  0.5초  6초
 통신속도  424Kbps  115Kbps, 4Mbps  2.1Mbps
 유효거리  10cm  직진성 1-3m  10m

기술적 스펙을 우리 생활상의 모습으로 대치하면 다음과 같다.
  • IrDA -  서로 두 기기를 마주보게 해야 통신이 된다. 직진성 때문에 무선이지만 불편하다.
  • 블루투스 - 10m까지 사용가능하므로 보안에 신경써야 한다. 그래서 맨 처음에 패어링이라고 해서 두기기를 매핑해야 한다. 사용하려고 할 때 마다 처음에 접속을 기다려야 한다.
  • NFC - 10cm 이내에 기기를 갖다놓기만 하면, 바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애플은 무선을 좋아한다.

애플은 데스크탑용 PC든 노트북이든, 주변 장치든 무선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해 왔다.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도 좋았지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도 소비자에게는 좋은 기술이었다. 그런 애플이 NFC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르겠다. 거기에 결제까지 있으니 더 많은 것을 할지도...

아이폰, 아피패드, 맥북 등 애플 기기에는 NFC가 구현될지도 모르겠다. 일단 속도가 느리지만, 기기를 근처에 갖다 놓기만 하면 주소록을 동기화 할 수도 있다.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 NFC 휴대폰을 가진 사람끼리 데이터공유가 쉬워진다면 뭘 더 할 수 있을까? 혹은 iTunes에 있는 결제정보를 연동하는 것도 무엇인가 나올까? 다른 사람의 어플을 내가 사서 선물하기? 등등

블루투스나 적외선, WIFI-Direct 처럼 기기와 달리 10cm이내로만 갖다 놓으면 통신 설정이라는 단계를 하지 않고도 가장 쉽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준비가 되니 이보다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또 있을까 한다. 

이런생각을 해보면 어쩌면 기기간의 통신 혁신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가 출현하고, 그 다음에 닭과 달걀의 싸움인 결제가 일반화 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드는 것은 결제만이 먼저 올  킬러서비스라고 볼 수 는 없어보인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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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만 제공되는 스타벅스 모바일결제가 미국내 7500여개의 모든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얘기를 처음 들으면 이런 생각이 든다. NFC결제 하는 건가? 지금은 할 수 없는데, 뭐지?

Mobile Payment Debuts Nationally at Starbucks

스타벅스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NFC결제]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소프트웨어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결제를 위해서 사용자가 특별한 하드웨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랙베리나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 놓았다.

스타벅스 매장에 NFC결제기를 도입하고, 고객들 폰이 NFC 기능이 지원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가깝지만 먼 미래를 기다리기 보다는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제한된 고객과 서비스 범위로 NFC 시범서비스를 하는 것보다는 보다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결제는 간단하게 처리된다. 미국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 POS에는 바코드 스캐너를 준비하였고, 자신이 구매한 커피를 폰에서 선택하고, 점원이 고객의 휴대폰에서 바코드를 읽음으로써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스타벅스는 이미 기프트카드도 있으며 스타벅스 계정을 갖고 있는 충성도있는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쉽게 그러한 고객을 지불까지 연결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보인다.

스타벅스 아이폰 어플은 이미 2009년에 출시되었지만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시작이다. 시작하자 마자 스타벅스 결제건의 25%정도를 모바일 결제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실생활에 접목되어 가장 많은 고객과 편익성을 갖는 첫번째 모바일결제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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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FC 기반의 단말기나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가 제법 많이 흘러 나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로 소개되는 것이 결제 서비스이다. 신용카드사나 은행, 통신사의 제휴나 경쟁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NFC 서비스는 인프라기반의 서비스이다. 즉, NFC 모듈을 탑재한 단말기가 판매되어야 하며, NFC를 지원하는 비접촉 결제단말기, RFID 태그, NFC결제를 지원하는 가맹점이 먼저 생활속에 설치되어야 한다. 어느 것이 먼저 구축되어야 서비스가 잘 될까? 이건 닭이냐 달걀이냐의 문제랑 똑같다. 

과거처럼 휴대폰 몇 종,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 몇 군데 이런식으로는 실험 수준에 또다시 그치고 말 것이다. 한국은 2011년 스마트폰 1000만시대가 될거라고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 중에 과연 몇대가 NFC단말이 될까? 일부만이 NFC단말이라면 한국에서는 2-3년 후에나 NFC지원 단말기가 퍼져서 서비스되지 않을까? 해외에서도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단말기에만 의존하고 있을까해서, 해외 사례를 살표보니 이에 대한 대안책으로 몇가지 솔루션이 나와있었다. 

대중화된 NFC기반 결제로 가기 위한 중간 모습이지만 실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점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거가 본다. 

(1) microSD 확장형

요즘 많은 휴대폰은 외장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microSD화장형은 외장 메모리 슬롯에 들어가는 비접촉식 카드를 말한다. NFC단말기처럼 리더기 기능은 없으나 신용카드를 발급하여 휴대폰으로 들고 다닌다는 점에서 서비스를 확산하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더구나 어플리케이션에서 microSD에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NFC단말과 호환되는 스펙으로 구성할 수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에 블랙베리 모델 9000, 9630, 9700 에서도 지원하며 아이폰에서도 가능하다고 하는 장점이 있다. DeviceFidelity라는 회사 솔루션으로 VISA가 NFC용으로 신용카드로 발급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Bank of America, JPMorgan Chase 에서 테스트 중이다.
<자료, 이미지 출처: U.S. Bank To Test microSD Cards with the iPhone

(2) SIM 카드 확장형

2011년 1월에 일본 소프트뱅크는 Gemalto NFC 솔루션을 도입하여 결제 시범 서비스를 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SOFTBANK MOBILE in Japan Selects Gemalto for Mobile Contactless Payment Trial

Gemalto는 SIM카드와 NFC기능을 통합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N-Flex라는 제품은 아래 그림처럼 SIM에 NFC확장 모듈을 하나로 만들어서 일반 휴대폰을 NFC단말기로 변신시켜준다. 이렇게 되면 일차적으로는 소비자가 NFC단말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일부 고객이 아니라 모든 고객의 휴대폰을 NFC기반으로 바꿔주어 결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3) 스티커형

'전자 화폐 씰 for iPhone 4'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 스티커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WAON, nanaco, Edy를 각각 지원해 총 3가지로 출시되며 비접촉 IC 카드 기술인 펠리카(Felica) 기반의 제품이라고 한다. 
이것은 가장 간단하게 휴대폰을 모바일 신용카드로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NFC고유의 통신기능이 없는게 단점이지만 이보다 간단하게 모바일 결제를 해줄 방법은 없는거 같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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