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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4.01 NFC 의 확산과 표준화
  2. 2011.02.14 MWC 갤럭시S 2 스마트폰과 PC 조립 사업

삼성과 비자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6만 곳 이상에서 NFC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Samsung, Visa plan NFC handset for 2012 Olympics


아마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지금까지 NFC를 사용해서 가장 큰 규모로 실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사례가 될지도 모르겠다.


NFC 포럼에 구글을 포함하여 다양한 업체 참여한다는 소식도 있다. 물론 국내업체도 몇몇 포함되어 있다. 구글과 같은 플랫폼과 서비스 사업자가 참여함으로써 지금까지는 주로 단말기에서의 기술 위주로 표준화에 관한 이야기가 되어왔다면 향후 서비스와 연동되는 부분까지 확대될 것이라 볼 수 있다.
 

NFC Forum welcomes 32 new members, including Google


비자나 마스터카드는 PayWave, PayPass NFC 버전을 전세계에 공급하여 글로벌 스펙으로 통합된 결제를 시도하고 있어 최근 국내에서 표준화주도가 어떻게 될지가 관심사다. 한국내에서만 사용될 표준이 될지, 세계로 확산될 만한 기술과 인프라가 될지 주요 포인트로 보인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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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키아는 윈도폰으로 MS와 전략적인 제휴를 한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와 그에 포함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만으로 되어 있는 기기 대결의 시대는 가고 생태계의 전쟁이라고 한다. 과연 노키아가 MS의 생태계의 일부가 될 것인지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지는 더 두고봐야 할 점이다.

삼성은 어떨까?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에서 삼성이 갤럭시S II를 선보였다. 이번 MWC에서 삼성의 또다른 비전이 나올까 사뭇 기대했다. 하지만 생태계를 이끌만한 그러한 비전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 발표회에서의 키워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스펙에 맞추어져 있었다.

비전이라고 언급된 것들은 Broaden the Horizon of Mobile Life, 4G Networks,  Screen, Speed and Content 정도였다. 좀 더 구체적인 것으로 압축하면 4.3인치 Super AMOLED Plus, Dual Core, 8.49mm Slim 이다. 노키아와 비교하자면 확실하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위 제조업체로서는 굳건한 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점점 하드웨어 스펙의 차이는 좁혀지고 있으며, 하룻밤 지나면 또다시 평범한 스펙이 되어가는 것이 요즘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요즘의 스마트폰 대전은 PC제조 시절과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그렇지만 세계 대부분 PC제조 회사가 인텔과 MS윈도우 기반의 PC를 만들고 있다. 그것만으로 미래를 담보하기엔 역부족이다. 삼성이나 LG도 스마트폰 생태계에서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만 나아간다면 과거의 PC제조사와 같은 시대의 복습을 또다시 하게 되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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