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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1.01 2011년 9월 모바일뱅킹 통계
  2. 2011.02.07 아이폰 금융 어플리케이션 총정리
[2011년 3/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이 발표되었다.
흥미로운 부분은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전체 모바일뱅킹 이용자수는 증가했지만 스마트폰이 아닌 기존 사용자들은 생각만큼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또하나는 모바일 사용량이 스마트폰으로 더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전체 모바일을 포함하는 인터넷뱅킹 사용자는 7291만명에 달한다. 지난 2010년 3월에 모바일을 통해서 거래했던 비중이 10% 에서 2011년 9월에 20%로 사용량이 2배로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동안 모바일뱅킹 고객 수가 1318만명에서 2149만명으로 증가하였다. 스마트폰이라고 모바일 거래가 더 많이 늘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옛날 피처폰 보다는 화면도 커지고, 기능도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은행 거래업무는 스마트폰의 많은 특징만큼 커졌다고 보기에는 통계치로만 볼때 큰 영향이 없어 보인다.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으로 전체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는 크게 증가하였다. 특이한 점은 IC칩 방식, VM 방식으로 되어있는 스마트폰이 아닌 기존 폰들의 하락률이 별로 없는 점이다. 오히려 VM방식은 약간이지만 늘어났다.


이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 점은 젊은 층에 스마트폰이 사용이 많이 집중되었으며, 신규 모바일뱅킹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 모바일뱅킹을 주로 사용하던 사람들이 아직 스마트폰으로 대부분 바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0월말 스마트폰 2000만이 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스마트폰이 증가하는 만큼 IC칩, VM방식은 고객 수가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ps) 그런데 IC칩 사용자가 정말 조금 줄어든건 신기하다. 2G 사용자가 아직도 많다 말인가? 스마트폰으로 변경했었도 해지하지 않아서 줄지 않은건 아닐까?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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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앱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는 금융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모아보았다.
은행, 증권, 카드 분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2010년 초부터 시작하여 발표된 역순(앱스토어 등록날짜)으로 정리하였다.

2010년에는 각 금융분야에서 기본 서비스를 중심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추세였다.
국민은행, 농협, 하나은행, 현대카드, 신한카드, 키움증권 등은 부가 컨텐츠도 별도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점이 기존의 모바일 서비스와 다른 점이었다. 피처폰에서는 용량과 기능의 제한으로 금융에 관련된 핵심 기능만 제공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큰 화면과 웹과의 통합, 다양한 컨텐츠의 조합이 가능하여 부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하려는 전략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점은 [

2011년 주목해야할 100가지중 커머스 분야 10가지] 에서도 은행서비스가 다변화 될 것이라고 본 점과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2010년도에는 먼저 오픈하려는 출시경쟁이 심했지만 2011년은  컨텐츠와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iPad 어플리케이션은 큰 화면의 장점을 살려서 여러 개의 컨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형태를 갖고 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쓰기 보다는 태블릿에 최적화하는 추세는 계속 유효해 보인다. 갤럭시탭과 같이 태블릿이 여러 개의 사이즈로 분할되는 점은 문제로 보인다.

(2011년 2월 7일 기준)

은행 어플리케이션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드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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