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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5.24 우리 사회도 감정코칭이 필요하다.

송지선 아나운서 뉴스를 듣고는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 아이에게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의 원칙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의 글이 떠오른다.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은 없다고 한다. 행복, 흥미, 슬픔, 분노, 경멸, 혐오감 등의 감정을 아이가 느껴보고 경험하는 것은 모두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내 아이에게 좋은 감정만 갖게 하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이에게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하고 경험하게 해야만 한다.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고 공감해 주어야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스스로 컨트롤 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 올바르게 커나갈 수 있다. 단, 중요한 것은 감정은 모두 수용해주되, 행동에는 분명한 한계를 그어야 한다는 점이다.

 

두 가지 원칙은 (1) 남에게 해로운 행동 (2)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은 안 된다고 한계를 긋는 것이다. -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내 아이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에도 필요한 두 가지 원칙이 아닐까? 우리 주변 사람들의 감정은 받아주되 두 가지 원칙은 지켜나가자구...


내아이를위한감정코칭
카테고리 가정/생활 > 육아 > 육아일반
지은이 존 가트맨 (한국경제신문사,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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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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