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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3 NFC결제, 설마 3G 영상통화처럼 사업자들만 흥분?
한때 3G 통신이 시작 되면서 영상통화가 킬러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매일 광고는 영상통화 내용이었고, 마치 3G라는 단어는 영상통화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하지만 결과는 싸늘했다. 어쩌면 지금 NFC도 영상통화 시대와 비슷한 것은 아닐까? 정부에서도 미래 성장산업이라고 표준화의 중요성을 얘기도 하고, 사방에서 NFC결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 구글 전자지갑 발표후 반응을 보면 답이 나올까?


국내외에서도 NFC 기반의 구글 전자지갑에 대한 평가가 다양하다. Google Wallet을 발표하고 나서 소개된 몇몇 기사와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낙관적인 평가보다는 기술과 현재의 환경들을 문제점으로 제시하면서 쉽게 성공하기는 힘들것이라는 견해가 좀 더 많아 보인다. 기술 이외에도 사람들이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서 결제하는 습관과 문화가 결부되어 있는 점이 더 어려운 장벽이라고도 한다. 


Google Wallet: Who'll Buy In? 
 
 
우 단말 한대, 통신사 한곳만 지원한다. 문화적인 습관이 더 큰 장벽이다. 유럽, 아시아에서 시도는 있었으나 성공사례라고 볼 만한 것이 없었다. 과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Google Wallet: Big Deal or another Buzz?

상점에서 필요한 NFC 업그레이드 비용을 누가 댈 것이냐?
VISA, AT&T, Verizon 은 ISIS 라는 또다른 결제 플랫폼을 사용하는 문제로 인한 플랫폼의 다양화되는 문제가 있다.

 Macy’s steps up mcommerce game via Google Wallet partnership

아직 기술이 쇼핑경험을 이끌지는 않지만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다. 위치와 트랜잭션 기반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ith Google Wallet Mobile Payments Era Is Finally Here

Offers 와 Wallet 서로 결합되어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다. 검색을 통해서 쿠폰을 노출시키고 자신의 폰에 저장시켜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은 지금까지는 사용하지 못했던 방식이다. 새로운 광고 노출과 결제를 연결짓는 순환을 일이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만약 결제정보가 마케팅에 사용될 수 있다면 더 큰 잠재력을 가질 수 있지만 개인정보에 처리에 관한 이슈가 남아있다. 앞으로 2년간은 성장과 경쟁의 무대가 될 것이다. AT&T, Verizon, T-mobile, VISA가 공동으로 준비중인 ISIS, Paypal 등 모두 관심있게 봐야할 것들이다. 아직 애플과 아마존의 변수가 남아있다. 

Google Wallet Won`t Succeed: 10 Reasons Why

보안위협,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와 상점, 신용카드가 너무 적다. 고객을 NFC 결제로 유인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다. 경쟁사와 애플과의 관계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이다. 많은 참여 파트너사들의 이익을 나누어 가지면 제휴가 될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법을 교육시킬 수 있을 것인지 10가지 사업의 위험한 이슈를 내놓고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What Does Google Wallet Need to Succeed? A Habit

과연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바뀔까? 블랙베리로 이메일보기, 트위터, 포스퀘어, 페이스북과는 돈이라는 민감함 때문에 Google Wallet은 근본적으로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습관 - "Tap and PIN"? 어떻게 습관을 바꿀 것인가? 어떻게? 할인, 할인, 또 할인?

Looking Into Google Wallet’s Security Setup

PayPass 인프라를 사용하는 점, PIN을 입력하고 결제처리하는 방법, Secure Element를 사용하는 점은 안전해 보인다. 하지만, Google Wallet 어플리케이션이 결제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취약점이 있을 수 있다.

구글 지갑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오픈 에코시스템이라고는 하지만 과거와 같은 사업자 줄세우기 방식이다. 

애플 아이폰과는 분리될 것이며, 한국의 실패사례처럼 통신사 카드사의 이합집산 모습일 수 있다. 스퀘어와 같이 또다른 방식의 접근방식도 좋은 사례다. 정말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정리해 보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지만 그래도 낙관적인 것들이다.
 

1. 하나 뿐인 단말, 사용가능한 상점들이 너무 적다. 신용카드 종류가 적다. - 닭과 달걀의 문제처럼 풀기 쉽지는 않지만 오늘의 현황 통계만으로 미래를 점치기에는 너무 이른 감이 있다.

2. 한국에서의 실패 사례처럼 구글이 주도하는데 모두 따라갈까? - 구글이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하면 한국 사례처럼 될 것이다. 하지만 기존 사업자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정책이라면 모두가 계속 기웃거리면서 기회를 볼 것이라는 낙관.
구글은 온라인 검색을 오프라인 결제 과정에 노출시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데 관심을 갖지 나머지는 제휴사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해서 낙관적으로 본다. 지금껏 한국은 Secure Element만큼은 통신사 것이라고 기득권을 가져 갔지만 Google Wallet은 이것 마저도 개방한거 같다. 미국도 아직은 통신사연합 ISIS가 Secure Element를 통신사들이 쥐고 가겠지만, 구글은 개방의 믿음을 갖고 추진하는 듯하다. 그래서 잘 풀리고 구글 전자지갑이 미국에서 성공하더라도 한국에서 그럴지는 미지수다.


3. 2-3년간은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팔, ISIS 등 여러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그 과정에 교육도 되고,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여전히 문제점으로 남는 것은,습관과 문화의 문제가 있다.

종이가 사라지지 않듯이 지갑도 여전히 필요한거 같다. 지금은 휴대폰을 잃어버려도 신용카드를 잃어버리지는 않는다. 지갑도 잃어버린다. 하지만 우리는 지갑보다는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가 보다. 진실인지 괜한 걱정인지는 모르지만 돈이 걸리 문제라 다르게 생각하는거 같다. 더 중요한 건 지금도 지갑속의 카드가 꼭 대체품을 찾아야 할 만큼 꼭 불편하지 않다는 점이다.

할인 할인, 또 할인이라면 바뀔까? 3G 영상통화처럼 기억 속에 광고만 남는 서비스가 되지 않으려면 뭔가 NFC를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해주는 다른 서비스가 더 필요해 보이는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 한다.

 

Posted by REDNAKTA REDNAK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