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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앱스토어에서 제공되고 있는 금융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모아보았다.
은행, 증권, 카드 분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2010년 초부터 시작하여 발표된 역순(앱스토어 등록날짜)으로 정리하였다.

2010년에는 각 금융분야에서 기본 서비스를 중심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추세였다.
국민은행, 농협, 하나은행, 현대카드, 신한카드, 키움증권 등은 부가 컨텐츠도 별도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점이 기존의 모바일 서비스와 다른 점이었다. 피처폰에서는 용량과 기능의 제한으로 금융에 관련된 핵심 기능만 제공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큰 화면과 웹과의 통합, 다양한 컨텐츠의 조합이 가능하여 부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하려는 전략이 점점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점은 [

2011년 주목해야할 100가지중 커머스 분야 10가지] 에서도 은행서비스가 다변화 될 것이라고 본 점과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2010년도에는 먼저 오픈하려는 출시경쟁이 심했지만 2011년은  컨텐츠와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iPad 어플리케이션은 큰 화면의 장점을 살려서 여러 개의 컨텐츠를 동시에 제공하는 형태를 갖고 있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쓰기 보다는 태블릿에 최적화하는 추세는 계속 유효해 보인다. 갤럭시탭과 같이 태블릿이 여러 개의 사이즈로 분할되는 점은 문제로 보인다.

(2011년 2월 7일 기준)

은행 어플리케이션
증권 어플리케이션

카드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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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미국에서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내놓았다.
저축, 대출 등의 이율과 상품 정보를 조건별로 검색하여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금융정보라는 특성으로 데이터의 정확성이 신뢰를 가져야 하는 만큼, 웹페이지 검색하듯이 데이터를 수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금융기관과 제휴를 통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일부 기관을 대상으로만 제공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커진다면 금융상품을 검색하고 수수료를 나눠갖는 모델로 확장하지 않을까 한다. 미국이외 국가에서도 서비스가 될지 궁금해진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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