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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12.24 영어, 1초안에 튀어나오니?
  2. 2011.05.17 영어 - 이해하려 하지말고 입으로 훈련 해라

왜 1초영어인가?

1초이내에 하고 싶은 말이 튀어나오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자꾸 알고 있는데 말하지 못한다고 나 스스로를 위로 하면 안됩니다. 그러다가 또 1년, 2년, 10년이 흘러 갑니다. 1초내에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 그것이 1초 영어입니다.

영어 초보에게는 말하려는 최소한의 문장을 암기해야 합니다. 암기는 싫다는 분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반복 연습을 해서 생각하지 않고도 입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영어로 말해야 할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머릿속에서만 말이 맴돌고 입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1초, 2초, 3초 시간이 흘러가 버립니다. 말할 수 있으나 이미 늦어서 다른 말을 또 준비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암기를 했건, 생각도 하지 않고 말하도록 연습을 했건, 하고 싶은 말을 1초안에 떠올리고 입술이 움직이지 않으면 의미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초안에 입술이 움직이지 않으면 외웠다고 하지 맙시다.




그럼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문법이나 단어를 모르고, 문장구조를 몰라서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로, 입으로, 혀로, 호흡으로 영어를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1초안에 입이 움직이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영어 공부는 충분히 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말하기 트레이닝하세요.


https://speakingissports.com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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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어만큼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또 있을까? 나 또한 영어를 잘 해 보려고 아직도 바둥바둥하고 있다. 단어도 외어보고, 영어 문장 패턴도 익혀보고, 듣고, 말하고 해보지만 아직도 외국인을 만나면 머리에서 영어를 조합하는라 정신이 없어진다. 그렇게 해서 나온 몇 마디는 요즘 초등학생 영어 그 이상은 아니리라 본다.


쉬운 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몇몇 영어 책을 보면 너무 쉬워서 우습게 본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못할 것은 없다. 초등수준의 영어일지라도, 직감적으로 한국어 하듯이 입에서 말이 튀어나와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바로 바로 말이 튀어나오는 훈련을 하지 않고는 되지 않는다.


3030 English 는 영어를 이해하기보다 훈련시켜주는 그러한 책이다. 최근 아이폰 어플로도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든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해볼만하다.

3030 English 그냥 나열된 문장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다. 1일차부터 30일차까지 명령문부터 진행형, 현재완료형 등 영어의 핵심 원리를 벽돌로 집을 지어나가듯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문법 설명은 없어도 영어를 직감하도록 구성된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말이 튀어나오게 되어있는 점에 말하기 훈련에 이만한게 있을까 한다. 


옆에 사진을 보며 영어로 3초 이내에 말해보자.


"그녀들은 소녀들이다."

3초이내에 뭔가 생각하고, 문장을 만들려고 힘쓰고, 문법으로 검증할 생각을 했다면 바로 말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전거를 배울 때, 운전을 배울 때, 뭔가 새로운 스포츠를 배울 때와 같다. 영어도 이해하려하지 말고, 머리와 입에서 직감적으로 말이 튀어나오는 머리와 입의 근육훈련이 필요하다.


유치원편 3030 English, 처음 하루, 이틀 보면 이게 뭐야 하면서 웃음이 나올지 모른다. 하지만 서너장 뒤로 갈 수록 그렇게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하지만 책에 있는 순서데로 따라하다 보면 처음엔 단어로 시작했지만 나도 모르게 문장을 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절대로 책 내용을 이해했다고 공부했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책에 있는 어떤 문장이라도 한국어로 제시되더라도 3초이내에 직감적으로 영어가 입으로 튀어나오지 않으면 훈련했다고 할 수 없다. 더 이상 내가 이해한 것이 영어공부한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3030 English 아이폰 어플은 바로 그런 훈련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코칭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하루 30분씩 훈련하여 한 달만 하고 나면 뭔가 입에서 영어가 붙어다니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3030 English 아이폰은 가족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밖에서는 아빠가, 집에서는 아이가 할 수 있도록 사용자별로 진도 관리를 해준다.

 


시작하면 날짜별로 자신만의 진도가 나오므로 정말로 30동안 공부하고 있는 지를 보여준다. 매일 공부할 때마다 참 잘했어요 도장을 하나씩 쿡~


기본 구성은 학습과 테스트로 되어있다. 학습은 매일 하나의 주제제 다양한 문장 패턴을 공부한다. 책으로 공부할 때는 한글 문장을 보고, 영어 정답을 확인하려고 다음 페이지를 자주 넘기게 된다. 아이폰으로는 한글과 영어를 차례데로 문장과 음성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므로 훨씬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나서 테스트를 통해서 순서없이  반복 훈련을 할 수 있다. 책에서는 정해진 순서대로만 해야 하지만 아이폰 어플은 무작위로 실제 상황처럼 훈련하도록 되어있어 보다 현실적인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아마도 한 달 후면 다음 문장을 3초 내로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꿈꿔보아도 될 듯하다.


"내일 비가 올 거래. 너 내일 뭐 할거니?"
 
앱스토어 3030 English : http://itunes.apple.com/kr/app/id417138788 

"그녀들은 소녀들이다" = They are girls. 

3030ENGLISH하루30분씩30일이면미국유치원생처럼말할수있다
카테고리 외국어 > 영어회화/청취 > 영어회화 > 기초회화
지은이 김지완 (김영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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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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