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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이벤트- 질문하시면 무료 참가!

무료 참가와 패널토의 주제로 될 수 있다는 선물에 질문을 해보았는데.....글세요...
질문내용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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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나 - 리치 인터넷 웹 기술도 제목에서 보듯이 "웹"으로부터 출발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자바스크립트, 자바애플릿, ActiveX, 플래시, AJAX 등 주로 웹 브라우저의 컨텐츠 일부였습니다. 이제는 브라우저의 일부만이 아닌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써도 RIA가 흘러가고 있는듯 합니다. 누구나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HTML기반의 문서와 하이퍼링크라는 아주 단순한 원리로 웹은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RIA기술도 또다른 형태의 웹으로 규정하고, 어떻게 하면 누구나 만들고 배포하며 하이퍼링크처럼 쉽게 연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플랫폼의 다양성과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또다른 웹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RIA를 위한 새로운 웹과 같은 개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각 벤더들의 솔루션은 내가 모든것을 위한 전략이 아닌 다른 것(웹,타솔루션)과 어떻게 융합될 것인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 아니면 웹과 연동되거나 호환기술이라는 것으로 웹의 일부라고 보는지? 미래의 RIA가 성숙했을때의 웹과의 관계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질문둘 - 모바일 웹이 점점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향후 웹의 또다른 성장 계기가 될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웹의 표준 기술도 겨우 모바일 단말에서 구현되어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나타나고 있는 RIA기술이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구현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휴대폰, 스마트폰, 그외 단말등 점점 성능이 좋아진다고는 기대하나 RIA와 같은 보다 복잡한 플랫폼을 수용하기에는 미래에도 항상 부족함은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크로스플랫폼이라고 나오고 있는 리치 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들의 향후 모바일 단말기에 대한 전략은 어떠한지 듣고 싶습니다. 정말 똑같은 크로스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인지, 아니며 기능 축소된 호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리치 모바일 기술"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낼까요?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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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라는 인터넷의 평판만을 보고 무슨 내용인지도 알아보지 않고 본 영화다.
사내녀석은 전쟁이 총쏘는 건줄만 알았었는데, 이영화를 보고 전쟁으로부터 나오는 무서움을 알았다고 한다. 딸아이는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1학년 아이가 영화를 보면서 우는것을 보니 마냥 신기하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였다.
영화가 끝나고나서는 아빠를 꼭 껴안아주는 아이와 아내....
함께 하고 있음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느껴주는 영화였다.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La Vita E Bella, 1997)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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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봄에 거실에 프로젝터를 설치하였다. 100인치 스크린으로 보는 영화는 극장에서보는 듯한 눈의 즐거움을 항상 선사해준다. 눈도 즐거우니 감동도 더 해오는듯 하다.
큰아이는 아들은 초등하교 4학년, 둘째 막내딸은 2학년이다. 무작정 재미있는 영화만 볼 수는 없다. 아이들의 정서도 생각해야하고 감동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따라야했다. 그러다보니 매주 어떤 영화를 볼것인가가 항상 고민이되었다. 항상 최근의 흥행영화를 볼 수 도 없구, 최신영화라고 볼만한 영화도 아니다. 지난간 영화라도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은 그런 영화는 얼마든지 많이 있다.
지금까지 아이들과 보면서 재미있게 감동을 준 영화들을 정리해보고,,,,앞으로 어떤 영화를 찾을지 고민해보아야겠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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