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미국에서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내놓았다.
저축, 대출 등의 이율과 상품 정보를 조건별로 검색하여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금융정보라는 특성으로 데이터의 정확성이 신뢰를 가져야 하는 만큼, 웹페이지 검색하듯이 데이터를 수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금융기관과 제휴를 통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일부 기관을 대상으로만 제공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커진다면 금융상품을 검색하고 수수료를 나눠갖는 모델로 확장하지 않을까 한다. 미국이외 국가에서도 서비스가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