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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배TV속의 마을은 어떨까? 항상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찬 하지만, 모든 세상이 흑백이다.
TV드라마 플레전트빌에 흠뻑 빠진 주인공이 흑백세상으로 가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결국에는 사랑으로 세상은 변화하게 되고, 사랑의 힘으로 흑백 세상은 컬러로 변화된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같이...

트루먼 쑈. 작은 한 마을에서 자라서 직장도 갖고 결혼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트루먼. 하지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망으로 마을을 떠나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뭔가 매일 반복적인 똑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이 모든것은  TV 드라마 각본처럼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트루먼만이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트루먼쑈를 보고 난 느낌은 어떻게 한 인간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안타깝다...

둘다 어찌보면 TV와 관련된 이야기이다. 요즘 4학년, 2학년생이 두 아이는 신문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NIE라고 하지요) 처음엔 공부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재미있어한다. 두 영화를 보고 각각 어떤 느낌이었는지, 서로 어떻게 달랐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이야기해보고 써보는 것도 좋은거 같다.

Posted by REDNA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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